3D 인테리어 기능이 있다면 이사하기 전에, 인테리어 하기 전에 미리 집을 확인해 볼 수 있죠. 오늘의 집에서 제공하는 인테리어 시뮬레이션 기능을 소개해드립니다.
이사할 때 가장 큰 고민
이사할 때 가장 큰 고민 중 하나가 바로 가전, 가구 배치 입니다. 이사 가는 집의 가구 위치를 이사하기 전에 만들어 놓고, 이사할 때 가구 배치까지 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죠. 만약 이사 들어가는 집이 비어있거나 신축인 경우는 이사하기 전에 사이즈를 측정해서 직접 시뮬레이션을 해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누군가가 거주하고 있는 경우 사이즈를 하나씩 다 측정하기는 쉽지 않은 일입니다.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 등장한 것이 바로 3D 인테리어 입니다. 집의 구조를 알고 있으면 3D 인테리어 기능으로 집을 미리 꾸며볼 수 있습니다. 만약 아파트라면 아파트 도면상의 구조를 해당 사이트에서 3D로 구현을 해놨습니다. 그래서 더욱더 편리하게 집을 미리 꾸며볼 수 있습니다.
여행가기 전에 비행기 좌석도 미리 확인할 수 있는 사이트가 있습니다. 좌석 미리 확인하고 편리한 좌석을 선택해보세요. 비행기 좌석 상태를 미리 확인해볼 수 있는 사이트
3D 인테리어 꾸미기
아래 링크를 클릭하여 3D 인테리어를 무료로 해볼 수 있는 사이트에 접속해보세요.
사용방법
- 위에 제가 올려둔 사이트에 접속을 합니다.
- 그리고 사이트에서 로그인을 합니다. (계정이 없으면 회원가입을 해야 합니다.)
- 상단의 메뉴 중 3D 인테리어를 선택합니다. 그리고 3D인테리어 하러가기를 선택합니다.
- 처음 사용하시는 것이라면 동의하고 사용하기를 선택해서 시작합니다.
- 왼쪽에 내 프로젝트 → 프로젝트 선택 후 화면 중앙에 새로운 프로젝트를 클릭합니다.
- 다음 화면에서 우리집 검색하기, 도면 직접 그리기로 나눠지는데, 아파트는 우리집 검색하기를 선택하고 아파트 외는 도면 직접 그리기기로 해야 합니다.
- 우리집 검색하기를 선택했다고 가정하고 진행하면 다음 화면에서 지도가 나옵니다. 여기서 아파트의 주소나 아파트를 검색합니다.
- 원하는 아파트를 선택하면 아파트에 있는 모든 평수 타입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원하는 타입이나 평수를 선택합니다.
- 그리고 선택한 도면으로 우리집 꾸미기 선택합니다. 그러면 본격적으로 집 꾸미기를 할 수 있도록 화면이 변경됩니다.
- 왼쪽의 카테고리를 통해 바닥 디자인, 벽지 디자인, 타일 등을 변경할 수 있고 여기서 가구와 가전도 검색 및 선택할 수 있습니다.
- 배치하고 싶은 가구나 가전을 선택해서 도면 내에 배치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도면 왼쪽 하단에 2D, 3D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이 있는데, 뷰를 전환할 수 있습니다.
- 만약 원하는 사이즈의 가구나 가전이 없으면 최대한 비슷한 것을 선택한 다음에 대상을 클릭하고 오른쪽 패널의 사이즈 조러, 기능을 통해서 조절하면 됩니다.
그림으로 다시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위에 제가 올려드린 사이트 링크를 클릭해서 접속을 합니다. 그리고 이 사이트에 로그인을 합니다.(계정이 없으면 회원가입을 합니다. 로그인을 하면 아래 그림과 같이 3D 인테리어 카테고리ㅣ가 보이는데 이 카테고리를 선택하고 3D 인테리어 하러가기 버튼을 클릭합니다.

처음 사용하면 아래 그림과 같이 정보 제공동의를 요구하는데 동의하고 시작하기를 클릭하면 됩니다.

왼쪽에 여러개의 카테고리가 보이는데, 내 프로젝트 → 프로젝트를 선택합니다. 그리고 화면 중앙에 새로운 프로젝트를 선택합니다.

그러면 아래 그림과 같이 우리집 검색하기, 도면 직접 그리기 항목이 있습니다. 내가 이사 예정인 집이 아파트면 우리집 검색하기를 하고 원룸이나 오피스텔, 주택이면 도면 직접 그리기를 해야 합니다.

우리집 검색하기를 선택하면 아래 그림과 같이 지도화면이 보입니다. 왼쪽 검색창에 주소나 아파트 이름을 검색합니다.

반포동의 레미안 원베일리 아파트로 예를 들어서 진행해보겠습니다. 검색창에 아파트 주소나 아파트 이름으로 검색해서 나오는 결과를 선택합니다. 그러면 아파트 평수와 타입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내가 이사가려는 아파트의 평수와 타입을 선택합니다.

아래 그림과 같이 본격적으로 3D 인테리어 할 수 있는 화면이 제공됩니다. 왼쪽에는 벽이나 장판을 꾸밀 수 있는 기능이 제공되고, 다양한 가구와 가전을 선택하고 검색할 수 있는 옵션도 제공됩니다.

만약 소파를 배치해보고 싶다면 원하는 소파 사이즈, 디자인을 선택한 후에 왼쪽에서 소파를 선택해서 드래그 해서 도면 내로 가져오면 됩니다. 이렇게 가구, 가전을 원하는 장소에 미리 배치해 볼 수 있습니다.

도면 왼쪽 하단에 2D, 3D 선택을 하면 3D로 전환해서 볼 수 있습니다. 그러면 직접 집을 돌아다니면서 가구나 가전 배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가구나 가전이 원하는 사이즈, 색상이 없다면 해당 대상을 선택하고 오른쪽에서 조절할 수 있습니다.

3D 인테리어 사용후기
장점과 단점이 명확한 사용 후기를 남겨드리겠습니다.
장점
- 이사 가기 전 직접 가구 배치를 해볼 수 있어서 어떤 가구를 사야하고 사지 말아야 하는지 사전에 미리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집 내부의 벽지, 바닥, 타일 등도 조절할 수 있기 때문에 원하는 인테리어를 해볼 수 있습니다.
- 이사 뿐만 아니라 리모델링하기 전에도 미리 시뮬레이션을 돌려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 2D와 3D를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단순히 배치 뿐만 아니라 인테리어 측면에서도 검토해볼 수 있다는 점이 강점입니다.
단점
- 아파트의 베란다를 확장한 경우 오늘의 집 3D 인테리어로 확인하기가 어렵습니다. 무조건 베란다가 있는 타입만 가능합니다. (이런 경우 직접 도면을 수정해서 베란다를 확장해야 합니다.)
- 가전, 가구의 문열림 등을 확인하기 어렵습니다. 냉장고를 배치한 경우 문이 어디까지 열리는지 화인하는 것도 중요한데 문 열리면 어디까지 열리는지는 확인하기가 어렵습니다.
- 원룸이나 오피스텔, 주택의 경우는 직접 도면을 그려서 확인해야 합니다. (사실 이 도변까지 제공해주는 것은 무리라고 생각은 합니다.)
- 실제 사이즈와 다른 경우가 있습니다. 아파트 도면을 이용해서 가구 배치를 는데 실제 이사를 가서 보면 문의 폭이 더 크다던지 공간이 생각한 것 보다 좁다던지 하는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런 기능 덕분에 생활이 조금 더 편해진 것 같습니다. 이런 서비스가 없었을 때는 일단 이사를 간 후에 가구, 가전을 선택해야 했습니다. 그리고 해당 가구가 잘 어울리지 정말 상상과 감각만으로 고가의 가구, 가전을 선택해야 했죠. 이런 리스크를 줄일 수 있는 오늘의 집 3D 인테리어 서비스를 여러분들도 사용해보세요.









